러닝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언급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워밍업을 합니다...
충분히 땀이 나도록 하는게 당연한 것이며, 워밍업 후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거치장 스러운 것을 왜 하는가???
그냥 발목, 무릅, 허리 등 관절을 돌리고 근육만 이완시키면 될 것을~~~
워밍업은 거추장 스럽고 귀찮습니다...
그러나 주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준비동작입니다.
워밍업이라 함은 주운동이나 대회에서 최고의 몸을 만드는 몸 만들기입니다.
우리는 운동전 반드시 워밍업을 해야하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런데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십시요...
아주 단순합니다...그져 몸을 달구기 위하여 워밍업을 하고 그리고 관절을 돌리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 동작이 달리는데는 더움이 되겠지만 부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훈련을 잘 하면 뭐합니까...
부상을 당하지 않아야 비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절, 근육이완 등은 당연한 것이기에 절대로 미뤄서는 안되는 동작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절대적으로 관과하는 것이 달리는 근육만 잘 다스리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달리는데 필요한 근육은 다리쪽, 팔쪽, 허리만 잘 관리하면 됩니다...
100%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근육들 만을 이완시켜서는 안됩니다...
기본의 근육 이외 자신을 보조해 줄 수 있는 근육을 함께 이완시켜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러닝스트레칭입니다.
우리가 더 잘 달리기 위해서 뭐를 합니까...
바로 웨이트를 하여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러닝스트레칭은 우리가 운동을 할때 근육을 보조해 줄 수 있는 보조근육을 이완시켜 놓아야 비로서 100%의 기량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러닝스트레칭은 동작이 많지 않지만 매우 중요하고, 달리는 동작 이외의 더 많은 동작으로 러닝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워밍업을 하면서 왜??? 라는 의문부호가 없이 그져 지도자가 하라고 하니까 하는 식의 훈련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아야하며, 이것이 무엇에 더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하는게 기량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부상은 생각지도 못한 부위에서 올 수 있습니다.
러닝스트레칭은 달리는 근육 이외의 근육을 강화하고 이완하여 더 기량을 향상시킬 뿐아니라 부상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중요한 워밍업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점을 잘 인식하여 워밍업시 더 많은 러닝스트레칭으로 100%의 몸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여왕벌 차한식 감독의 "charun camp"/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