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러너스 월드의 부상 방지와 회복 세션의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 21세기 장거리 육상의 황제 케네시아 베켈레처럼 부드럽고 빠르게 달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포어풋/미드풋 착지에 대해 고민하고 따라했다. - 하지만 착지 기법만 집중해서 포어풋/미드풋을 따라한 사람은 속도의 향상이나 부상 방지에 별다른 향상을 이루지 못 했다. - 뉴발란스나 하버드의 연구진도 과거의 잘 못된 연구(즉 착지 방법에만 집중한 것)에 개선할 점을 추가해서 골반과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인정하고, - 최근의 가이드에는 착지 방식이 중요한 거이 아니라 Posture, Mid-Foot, Cadence and Lean가 중요하다고 밝힌다. => 베켈레나 다른 미드풋/포어풋 주자의 핵심은 빠른 케이던스를 활용한 골반 회전력이기 때문입니다. - 베켈레처럼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리스트 주법(포어풋)의 착지를 따라하는 것 자체는 잘 못된 것이 아니지만, 밸런스 있는 러닝을 위해 진짜 중요한 것은 골반과 엉덩이의 활용이다. 그리고 이하는 제가 공유하고 있는 육상 기본기와 골반과 엉덩이를 강화하기 위한 보강운동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처럼 전문가에게 육상을 배우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마스터 주자는 착지법 자체에 집중합니다. 착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을 뿐더러, 진짜 제대로된 충격 흡수는 대퇴와 엉덩이의 근육이 하는 역할인만큼 보강운동을 열심히 해야 구조적으로 좋은 러너의 몸이 만들어집니다. 착지법 자체는 맨발 러닝을 조금 해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반과 엉덩이 감각 향상은 이 기사의 내용처럼 다양한 보강운동을 해야합니다. 아래는 에디오피아 선수들의 보강운동 동영상입니다. 쉬워보이지만 무지하게 힘든 보강운동입니다. 죽자고 골반과 동적 유연성 강화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